'더 마블스', 개봉 첫 주말 30만 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류지윤 2023. 11. 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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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0만 4539명의 관객을 모았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15만 1614명으로 한 단계 하락한 2위로, 누적 관객수 172만 9536명이다.

각각 208만 2539명, 6만 195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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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더 마블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0만 453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4만 6941명이다.

또한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북미 개봉 첫 주말 약 47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 배우 박서준이 노래로 소통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왕자 얀으로 출연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15만 1614명으로 한 단계 하락한 2위로, 누적 관객수 172만 9536명이다.

3위는 정지영 감독의 '소년들'이다. 주말 동안 7만 245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38만 5204명이다 .

장기 흥행 중인 '30일'은 5만 1009명,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은 3만 5028명으로4위와 5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각각 208만 2539명, 6만 195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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