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김치·담요·간편식 등 나눔… “연말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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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이 겨울나기 물품을 제작·전달해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 가정을 지원했다.
13일 마스턴투자운용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와 손잡고 김장 김치와 담요, 간편식 등 겨울 대비 물품을 노인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은 지난 10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 교육을 받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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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이 겨울나기 물품을 제작·전달해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 가정을 지원했다.
13일 마스턴투자운용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와 손잡고 김장 김치와 담요, 간편식 등 겨울 대비 물품을 노인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은 지난 10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 교육을 받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겨울나기 물품 전달은 물론,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과 산책하거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회사 ESG LAB은 저소득 노인 가정이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최근 생활물가 상승으로 저소득 계층의 결식·영양 문제가 심화했고, 동네 구성원 간 결속 약화로 독거노인 가정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전부터 하천 정화 봉사활동, 빵 나눔 활동 등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연말에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시간을 가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진정성을 갖고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마스턴투자운용은 급식 봉사, 어린이 교육지원, 거주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내 약한 고리를 보완한다는 구상이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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