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정소민, 로맨틱 첫 만남→동반기억상실…'웃수저 커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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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남녀노소 관객들을 유쾌하게 사로잡은 '웃수저 커플' 강하늘과 정소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다.
이어지는 스틸은 완벽한 이별까지 딱 30일을 앞두고 사고로 동반기억상실에 걸린 채 병실에서 깨어난 정열과 나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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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남녀노소 관객들을 유쾌하게 사로잡은 '웃수저 커플' 강하늘과 정소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다.
공개된 스틸 첫 번째는 풋풋하고도 스펙터클했던 두 사람의 연애 초창기를 보여준다.
시끄러운 클럽에서도 홀로 학구열을 불태웠던 대학생 시절 정열의 모습부터 정열과의 진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일생일대의 선택을 한 나라의 강단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스틸은 완벽한 이별까지 딱 30일을 앞두고 사고로 동반기억상실에 걸린 채 병실에서 깨어난 정열과 나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는 두 사람의 난처하고 순진무구한 표정은 이들에게 벌어질 예측불가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어색한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정열과 나라의 스틸은 기억도 로맨스도 날린 채 웃음만 남긴 '웃수저 커플'의 결말에 궁금증을 더하며,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한 이들의 연대기를 한눈에 보여준다.
'30일'은 개봉 7주 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마인드마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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