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전통차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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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전통차 브랜드 '오가다' 상품 2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출시한 상품은 '오가다 더꿀물', '오가다 더쌍화' 두 가지로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온장고에 보관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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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전통차 브랜드 '오가다' 상품 2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출시한 상품은 '오가다 더꿀물', '오가다 더쌍화' 두 가지로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온장고에 보관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오가다 더꿀물은 숙취 해소에 좋은 사양 벌꿀과 아카시아 벌꿀을 블랜딩해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인 상품으로 겨울철 간식은 물론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가다 더쌍화는 몸의 기운을 북돋는 다양한 한약재의 깊고 은은한 단맛과 계피의 알싸한 향미가 어우러지는 전통 쌍화차를 그대로 재현한 상품으로 전통 다과와 궁합이 좋아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좋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11월부터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며 온장고 음료 판매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특히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해 숙취 해소에 좋은 꿀물이나 감기에 좋은 쌍화차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전통차 2종은 이러한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겨울 시즌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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