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유재석 마지막 순간 “모두 아쉬워했던 그날” [전문]

박로사 2023. 11. 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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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인스타그램 캡처

‘런닝맨’ 제작진이 전소민과 마지막 촬영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SBS '런닝맨' 제작진은 공식 SNS 계정에 “멤버들과 소민이가 함께 했던 마지막 순간을 공개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민과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모두가 아쉬워했던 그날, 소민이는 마지막에 울어버렸다”며 “‘런닝맨’과 함께해 준 전소민 님, 그리고 늘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런닝맨’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그러나 6년 만에 하차 소식을 알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새 멤버 없이 6인 체제로 방송을 이어간다.

사진='런닝맨' 인스타그램 캡처

이하 ‘런닝맨’ 제작진 전문.

멤버들과 소민이가 함께 했던 마지막 순간을 공개합니다. 모두가 아쉬워했던 그날, 소민이는 마지막에 울어버렸습니다.

‘런닝맨’과 함께해 준 전소민 님, 그리고 늘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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