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오토바이 타다 사고…母 "일 저질렀네" 걱정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이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쳤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혜진이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홍천 500평 별장을 공개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이목을 모았다. 이후 한혜진은 오토바이를 타려는 모습을 보였고, 며칠 전 이시언과 통화를 나눈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오토바이를 타려는 한혜진에게 "아주 좋은 생각이다"라고 말한 이시언. 게스트로 출연한 이시언은 "이게 방송이었어?"라며 한혜진 어머니 앞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어머니는 오토바이를 타려는 한혜진의 모습에 걱정을 표하며 "일 저지르는 건 끝내준다"고 말했다.

오토바이를 탄 한혜진은 "멋있게 나가고 싶었는데 안되네"라며 초보의 모습을 보였고, 곧바로 전복사고를 냈다. 한혜진은 당황하며 "엄마"를 외쳤고, 한혜진의 어머니는 당황하면서도 "쟤는 급하면 엄마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웅덩이가 있는 장소를 지나가야 했고, 한혜진은 긴장한 듯 소리를 지르며 재빠르게 이동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