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고스트나인, 뜨겁게 타오른 퍼포먼스…추위마저 녹였다
유지희 2023. 11. 12. 17:12
그룹 고스트나인의 퍼포먼스가 뜨겁게 타올랐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케이드: 오’의 타이틀곡 '루커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무대 위 악동으로 변신, 다채로운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비주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스트나인의 강렬한 에너지는 추워진 날씨도 녹였다. 한쪽 다리를 들며 엎드리는 전갈춤부터 수갑에 묶인 손 동작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 수갑춤 등이 중독성을 자아냈다. 특히 고스트나인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유연함으로 무대를 채웠다.
‘아케이드: 오’는 ‘아케이트: 보우’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복잡한 미로를 헤매는 여정을 통해 비로소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색깔대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루커스'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K팝 신을 뒤흔들겠다는 고스트나인의 뜨거운 포부를 담았다. 이전에 볼 수 없던 고스트나인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표현함과 동시에 일곱 멤버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강렬하게 폭발시키는 곡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케이드: 오’의 타이틀곡 '루커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무대 위 악동으로 변신, 다채로운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비주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스트나인의 강렬한 에너지는 추워진 날씨도 녹였다. 한쪽 다리를 들며 엎드리는 전갈춤부터 수갑에 묶인 손 동작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 수갑춤 등이 중독성을 자아냈다. 특히 고스트나인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유연함으로 무대를 채웠다.
‘아케이드: 오’는 ‘아케이트: 보우’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복잡한 미로를 헤매는 여정을 통해 비로소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색깔대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루커스'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K팝 신을 뒤흔들겠다는 고스트나인의 뜨거운 포부를 담았다. 이전에 볼 수 없던 고스트나인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표현함과 동시에 일곱 멤버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강렬하게 폭발시키는 곡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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