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채로운 디자이너들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는 H&M이 올해에는 라반과 손을 잡았습니다. 파티 시즌과 맞물려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라반의 상징적인 요소인 스팽글, 메탈, 체인 등으로 완성됐는데요. 시퀸 디스크 미니 드레스부터 톱, 메탈릭 머플러까지, 온통 라반 특유의 대담하고 화려한 무드로 가득한 모습이죠. 특히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디스크 디테일 숄더백은 발매 당일 ‘1초 컷’ 품절 대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H&M x 라반
H&M x 라반
H&M x 라반
H&M x 라반
「 스와로브스키 x 스킴스 」
스와로브스키 x 스킴스
진정한 파티 러버라면 이너웨어도 허투루 챙길 수 없는 법이죠. 스와로브스키가 스킴스와의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대표 아이템은 스와로브스키의 밀레니아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은 크리스탈바디 주얼리. 이외에도 수작업을 거쳐 만들어진 크리스털 스톤이 정교하게 박힌 언더웨어, 바디 수트, 드레스 등으로 구성됐는데요. 자연스러운 스킨 톤과 블랙, 화이트 등 베이직한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한 만큼 스톤의 영롱함이 한층 더 돋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