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고민을 200%로 담았다!”…CGN ‘고밍아웃’

크리스천 청년들의 고민을 다룬 퐁당 오리지널 콘텐츠 ‘고밍아웃’이 시즌2로 돌아왔다. ‘고밍아웃’은 크리스천 청년들의 고민을 유쾌하게 해결하는 솔루션 토크 프로그램이다.

‘고밍아웃’ 시즌2는 크리스천 청년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현실적인 사연들을 채택했다. 1편 ‘비혼’에 이어 ‘직장상사’ ‘질투’ ‘번아웃’ ‘외모’ ‘10년 연애’ ‘재물’ ‘고난’ ‘온라인 예배’ 등 청년 세대의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시즌 2에서는 개그맨 김기리가 새 MC로 출연한다. MZ 세대를 대표하는 청년 패널들이 고민을 나눈다. 김남국 목사, 임은미 김선교 선교사, 김성경 전도사가 멘토로 출연해 솔루션을 제시한다.

지난 7일 기독 OTT 플랫폼 ‘퐁당’에 업로드된 첫 번째 ‘비혼’ 편에서는 결혼을 원하는 여자친구와 갈등하는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주내힘교회 김남국 목사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생각에 공감하며 “크리스천 청년들이 ‘고밍아웃’을 통해 위로와 도전을 받고, 하나님 안에서 ‘고민 아웃’하기를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성경적으로 해결하는 <고밍아웃> 시즌2는 매주 화요일 ‘퐁당’에 업로드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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