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일·생활 균형있는 조직문화 조성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환경공단은 일과 생활의 균형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좀 더 적극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참가 중이다.
연가 사용 독려, 유연근무제도, 배우고 알아보고 프로그램 운영 등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에도 힘쓰고 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3대 핵심 분야 실천은 물론 타 기관 우수사례를 적극 도입, 캠페인 정착과 직원들의 일과 생활 균형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환경공단은 일과 생활의 균형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24시간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근무시스템으로 주야 교대근무를 하는 직원들이 60% 이상이다. 이에 직원들의 시차 스트레스 해소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이 필요한 상태다.
공단은 좀 더 적극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참가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3대 핵심 분야인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에 대해 참여 요청 기관의 실천 여부가 확인되면 해당 기업을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 승인일로부터 2년간 참여확인서 수여 및 기업 제휴를 통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단은 또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연장근무 없는 날로 운영하고 있다. 연가 사용 독려, 유연근무제도, 배우고 알아보고 프로그램 운영 등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에도 힘쓰고 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3대 핵심 분야 실천은 물론 타 기관 우수사례를 적극 도입, 캠페인 정착과 직원들의 일과 생활 균형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텐트 안 화로대 참변… 영동서 3명 숨진 채 발견
- “잠실역에 스파이더맨이”…노숙인 위협 말리고 사라져
- 최태원 “노소영과 십수년간 형식적 부부… 관계 파탄”
- 中서 야생 백두산호랑이 출몰… “소 2마리 물어 죽여”
- “알바생이 귀찮다며 1000건 주문거절”… 점주의 눈물
- 당근 좋아 매일 6㎏씩 먹었더니… 피부 ‘당근색’ 된 女
- 야구방망이로 11살 때린 리틀야구단 감독, 학대 유죄
- “나라 지키는 군장병 위해”…밥값 내고 커피 쏜 이웃들
- “아주 소설을 쓰네 XXX”…‘마약 혐의’ 지디 누나 분노
- 송영길 “건방진 놈” 비난에… 날선 입장문 낸 한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