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김태현 집 '한강뷰' 이 정도…말 한마디에 여행 가는 신혼부부 일상(미자네 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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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와 김태현이 말 한 마디에 바로 속초 바다로 떠나는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유튜브 미자네 주막 채널에는 '미자 추천으로 속초 바다에 왔더니.. 비바람에 강풍주의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태현은 미자를 놀리다가도 "가자"라고 말했고, 곧 이들은 속초로 떠났다.
이어 미자와 김태현은 포차거리를 찾아 평소처럼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음주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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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미자와 김태현이 말 한 마디에 바로 속초 바다로 떠나는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유튜브 미자네 주막 채널에는 '미자 추천으로 속초 바다에 왔더니.. 비바람에 강풍주의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은 세수도 하지 않은 채 창문 밖 풍경을 바라보며 멍을 때리고 있는 미자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들 부부는 최근 한강뷰 새 집으로 이사했음을 알린 바. 탁 트인 통창으로 보이는 한강뷰가 감탄을 안겼다.
이때 김태현은 머리도 정리하지 않은 미자를 보며 '추노' OST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미자는 웃음을 터트리며 "옛날엔 내가 막 찍었는데 이젠 오빠가 그냥 카메라를 들이대네"라고 반응했다.
미자는 이어 "오늘은 뭔가 바다나, 탁 트인 그런 곳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태현은 "오후 2시에? 바다를?"이라고 되물었다. 김태현은 미자를 놀리다가도 "가자"라고 말했고, 곧 이들은 속초로 떠났다.
두 사람은 결국 해가 진 후에야 속초에 도착했다. 또한 강풍주의보 탓에 다소 으스스한 분위기가 연출됐고, 이들은 보고 싶던 바다를 봤음에도 "너무 무섭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미자와 김태현은 포차거리를 찾아 평소처럼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음주를 즐겼다.
사진=유튜브 미자네 주막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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