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함께 술 마시던 지인 흉기로 찌른 60대 검거
김영균 2023. 11. 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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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힌 6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62)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23분쯤 영광군 영광읍 한 상가 앞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5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다.
부상을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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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힌 6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62)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23분쯤 영광군 영광읍 한 상가 앞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5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다.
부상을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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