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 확진 91건 유지…추가 검사 건수 無

장효원 2023. 11. 12.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오전 기준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91건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지난 10일 전국 소 사육 농장에 대해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오전 기준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91건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91건 이후 현재 중수본이 추가로 검사 중인 의심 사례는 없다.

중수본은 지난 10일 전국 소 사육 농장에 대해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