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이휘향, 이광기에 "하준 감옥 보내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이휘향이 이광기와 계략을 짰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4회에서는 장숙향(이휘향 분)이 염진수(이광기)에게 강태호(하준)를 감옥에 보낼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한 모습이 그려졌다.
장숙향은 "제 직감으로는 틀림없이 여자가 있어요. 태민이 여자 알아보고 태호 이제 슬슬 보낼 방법 강구하세요"라며 지시했고, 염진수는 "혹시 미국으로 다시 돌려보내실 생각이십니까?"라며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이휘향이 이광기와 계략을 짰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4회에서는 장숙향(이휘향 분)이 염진수(이광기)에게 강태호(하준)를 감옥에 보낼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숙향은 "태민이 혹시 여자 있어요?"라며 의심했고, 염진수는 "글쎄요. 뭐 아직까지 파악한 걸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며 밝혔다.
장숙향은 "제 직감으로는 틀림없이 여자가 있어요. 태민이 여자 알아보고 태호 이제 슬슬 보낼 방법 강구하세요"라며 지시했고, 염진수는 "혹시 미국으로 다시 돌려보내실 생각이십니까?"라며 물었다.
장숙향은 "이 사람이 장례식 치르고 정신이 나갔나. 자기가 먼저 말해놓고. 그 자식을 왜 미국으로 돌려보내. 태민이처럼 감옥에 보내야지. 하지만 태호는 사회에 영영 복귀하지 못하게 한 20년 썩게 할 방법을 찾아보세요"라며 당부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럭셔리 집 자랑…"뷰 장난 아냐"
- 지드래곤 '온몸 제모' 웬 난리…코털無 굴욕→'무도' 맨다리 소환 [엑:스레이]
- 미코 출신 '700억 매출' 김지연, 딸 대학교 차석 합격 자랑
- 화사, 파격 상반신 누드 공개…등에 문신 가득 '깜짝'
- 16기 상철, 집값 루머에 발끈…美 저택 시세 비교 인증까지
- 김병만 측 "전처 폭행혐의? 사실 아냐, 그날 해외에 있어…불기소의견 송치" [공식입장]
- 박한별, 남편 논란에 심경 밝혔다…"이혼은 안 했으나 감시 중" (박한별하나)
- 주병진, ♥호주 변호사 신혜선에 반했다 "신의 선물, 대화 통해"(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종합]
- "박지윤, 조사 응하지 않아"…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증거 불충분이 이유
- 돌연 사라진 아내→가출 신고 철회한 남편까지 사망… 무슨 일? (탐정들의 영업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