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첫선 보인 ‘인쇄UP 아트 페스티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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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인쇄 특화거리 및 인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 속 성황리에 열렸다.
동구는 축제와 연계한 인쇄거리 디자인 공모전, 인쇄문화산업 발전포럼이 일반 대중과 인쇄 업계 종사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을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 연계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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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인쇄 특화거리 및 인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 속 성황리에 열렸다.
구는 지난 10일 인쇄 특화거리 주 무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인쇄체험과 문화 공연, 특별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사했다.
이 중 특별 전시와 어린이 낙서 놀이터는 오는 17일까지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 1층에서 지속 운영해, 축제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인쇄 산업 유관기관과 지역 내 대학교 및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며 인쇄 산업의 부흥을 위한 민‧관‧학의 협력이 돋보였다.
동구는 축제와 연계한 인쇄거리 디자인 공모전, 인쇄문화산업 발전포럼이 일반 대중과 인쇄 업계 종사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을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 연계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청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이 많은 분들께 색다른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인쇄 특화거리 및 인쇄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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