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디즈니 '뮬란' 오디션 고백…"되면 어떡하지 김칫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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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며 '뮬란' 오디션을 회상했다.
영상에서 혜림은 '퍼스너 컬러' 검사를 받게 됐다며 "활동할 때부터 콜드톤(쿨톤)인지 웜톤인지 궁금했는데 기대된다. 제가 봐도 잘 모르겠다. 그때 그때 다른 것 같다. (오늘) 확실히 어떤 컬러가 잘 받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혜림은 퍼스널컬러 검사 결과 '웜톤'이라는 결과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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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며 '뮬란' 오디션을 회상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Lim's diary 우혜림'에는 '제 퍼스널 컬러는 뭘까요~? 맞혀보세요! 과연 혜림이의 퍼스널 컬러는?!?! 두구두구두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혜림은 '퍼스너 컬러' 검사를 받게 됐다며 "활동할 때부터 콜드톤(쿨톤)인지 웜톤인지 궁금했는데 기대된다. 제가 봐도 잘 모르겠다. 그때 그때 다른 것 같다. (오늘) 확실히 어떤 컬러가 잘 받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몰랐는데 완전 생얼로 가야된다고 한다. 그래야 (진단) 받을 수 있으니까"라며 "완전 생얼은 처음이라 걱정되지만 나의 퍼스널 컬러를 찾기 위해 잘 공개해보겠다. 놀라지 마시라"라고 덧붙였다.
혜림은 "셀프 메이크업을 할 때가 많기 때문에 색깔을 보면서 잘 골라보겠다"며 민낯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화장을 지우던 중 "반만 지운 거 '뮬란' 생각나지 않냐"고 물었다.
그는 "뮬란이 노래 부르며 반만 지우잖냐. 예전에 영화 '뮬란' 오디션 봤다. 유역비님이 하게 됐지만, 되지도 않았는데 '이거 되면 어떡하지, 이제 입학했는데 되면 어떡하지' 하면서 김칫국을 한사발 들이켰다"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혜림은 퍼스널컬러 검사 결과 '웜톤'이라는 결과를 받게 됐다. 그는 "정말 공부가 많이 됐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Lim's diary'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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