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키이우, 러시아 공습 받아 …“강한 폭발음 들려”
이광수 2023. 11. 11.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습했다.
앞서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격한 것은 9월 말이 마지막이었다.
11일(현지시간)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키이우가 두 달만에 공습을 받았다고 텔레그램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이날 클리치코 시장은 "수도 왼쪽 둑에서 강한 폭발음이 들렸다"며 "정보에 따르면 방공 탄도미사일 부대가 작동했다. 위험한 상황이니 대피소에 머물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인된 사상자나 구조 요청 없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습했다. 앞서 러시아가 키이우를 공격한 것은 9월 말이 마지막이었다.
11일(현지시간)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키이우가 두 달만에 공습을 받았다고 텔레그램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이날 클리치코 시장은 “수도 왼쪽 둑에서 강한 폭발음이 들렸다”며 “정보에 따르면 방공 탄도미사일 부대가 작동했다. 위험한 상황이니 대피소에 머물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확인된 사상자나 구조 요청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광수 기자 g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벽길 달리던 차량, 강가 웅덩이 추락…20대女 사망
- 무서운 ‘그루밍’…계부, 미성년 딸을 13년간 2천회 성폭행
- “그런데 저희 촉법이라 ㅎㅎ” 여중생 집단 폭행한 10대들
- ‘중국 창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국내도 113명 입원
- 기안84도 ‘벌컥’… 갠지스강 뒤덮은 ‘흰 거품’ 정체는?
- “누구세요?”… 창틀에 몸 걸쳤을 때 걸린 전과 18범
- 올려진 변기커버, 사라진 립밤…女자취방 드나든 ‘그놈’
- 지드래곤, 머리 제외 ‘전신제모’하고 경찰조사 받았다
- 아버지와 다투고 살해·암매장… “연락두절” 거짓신고
- 유튜버 구제역 “스토커에게 스토커로 신고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