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내년 그래미서 못 본다… BTS, 4년 연속 후보 불발
정진영 2023. 11. 11. 11:25
내년 그래미 어워즈에선 K팝을 볼 수 없게 됐다.
그래미상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11일(한국 시간) 발표한 ‘제66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는 K팝 및 가수들이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제63회부터 제65회까지 해당 시상식에 3년 연속 노미네이트됐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멤버들의 솔로곡으로 4년 연속 그래미 후보 지명에 도전했으며 불발됐다. 특히 멤버 지민과 정국은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100에서 각각 ‘라이크 크레이지’와 ‘세븐’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기에 이번 후보 지명 불발이 더욱 아쉽게 됐다.
또 롤링스톤 등이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 후보로 예측한 뉴진스를 비롯해 빌보드200 1위를 기록했던 스트레이 키즈,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며 빌보드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피프티피프티 등도 모두 후보로 지명되는 데 실패하면서 이번 그래미는 K팝 없이 치러지게 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그래미상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11일(한국 시간) 발표한 ‘제66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는 K팝 및 가수들이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제63회부터 제65회까지 해당 시상식에 3년 연속 노미네이트됐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멤버들의 솔로곡으로 4년 연속 그래미 후보 지명에 도전했으며 불발됐다. 특히 멤버 지민과 정국은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100에서 각각 ‘라이크 크레이지’와 ‘세븐’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기에 이번 후보 지명 불발이 더욱 아쉽게 됐다.
또 롤링스톤 등이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 후보로 예측한 뉴진스를 비롯해 빌보드200 1위를 기록했던 스트레이 키즈,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며 빌보드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피프티피프티 등도 모두 후보로 지명되는 데 실패하면서 이번 그래미는 K팝 없이 치러지게 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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