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1600원 대 진입 '눈앞'… "하락세 이어질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5주 연속 하락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1월5∼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25.6원 하락한 ℓ당 1720.1원이다.
경유 가격은 직전 주 대비 14.5원 하락한 1661.5원이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ℓ당 평균 1728.3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자가상표 주유소가 1695.9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5주 연속 하락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1월5∼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25.6원 하락한 ℓ당 1720.1원이다.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23.2원 내린 1797.1원, 기름값이 가장 낮은 대구는 24.8원 하락한 1663.2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유 가격은 직전 주 대비 14.5원 하락한 1661.5원이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ℓ당 평균 1728.3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자가상표 주유소가 1695.9원으로 가장 낮았다.
주요국 경제지표 악화, 미국·중국의 정제처리량 둔화 전망, 이스라엘의 일일 4시간 교전 일시 중단 발표 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석 때문에 죽고싶다'는 남현희…김민석 "피해자들에게 사과부터 해야"
- 신무기 끝판왕 ‘스텔스’…필름 한 장으로 미국 능가할 수도 [메타물질②]
- "전청조, 사기혐의 복역 후 누범기간 재범…징역 4년~7년 예상" [법조계에 물어보니 274]
- 한겨울 알몸으로 내쫓긴 70대 치매 노모…비정한 딸이 받은 처벌 [디케의 눈물 135]
- '파란 넥타이' 윤재옥의 묘수…일단 '명분·실리' 다 잡았다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