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절대 친구 될 수 없어...갑을·상하 관계 (선 넘은 패밀리)

노수린 기자 2023. 11. 10.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이 선 넘은 발언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안정환은 "12월에 결혼한다고? 아직 좀 남았네"라고 알은체하며 "우리가 다 유부남이기 때문에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낱낱이 대답해 주겠다"고 장난쳤다.

또한 안정환은 "부부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며 "남자가 무조건 아래. 갑을관계, 상하관계가 무조건 될 수밖에 없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정환이 선 넘은 발언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와 독일 출신 다니엘이 출연했다.

다니엘은 12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12월에 결혼한다고? 아직 좀 남았네"라고 알은체하며 "우리가 다 유부남이기 때문에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낱낱이 대답해 주겠다"고 장난쳤다.

이에 이혜원은 "당분간 연락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웃으며 일침을 날렸다.

또한 안정환은 "부부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며 "남자가 무조건 아래. 갑을관계, 상하관계가 무조건 될 수밖에 없다"고 당부했다. 다니엘은 "명심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송진우는 "신하가 왕의 눈을 보지 못하듯 안정환이 이혜원의 눈을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안정환은 "콧물이 눈물처럼 난다"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