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할머니 "60대男 스토킹 무서워…온가족 풍비박산" (궁금한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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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트로트 가수 오유진과 할머니가 스토킹 피해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14살 트로트 가수 오유진의 스토킹 피해 사건 전말을 파헤쳤다.
하지만 최근 60대 남성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하면서 오유진과 가족들은 두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유진 할머니는 "무섭다. 진짜 무섭다. 온가족을 지금 풍비박산 만드는 거나 마찬가지"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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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14살 트로트 가수 오유진과 할머니가 스토킹 피해로 인한 고충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14살 트로트 가수 오유진의 스토킹 피해 사건 전말을 파헤쳤다.
지난 2019년 얼굴을 알린 뒤 각종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트로트 스타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최근 60대 남성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하면서 오유진과 가족들은 두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유진 할머니는 "무섭다. 진짜 무섭다. 온가족을 지금 풍비박산 만드는 거나 마찬가지"라 호소했다.
오유진도 "학교 생활할 때는 학생으로서 모습으로 가고 싶은데 학교 가면 친구들이 '괜찮냐' '무슨 일이냐' 이런 말 들을 때 불편하고 걱정이 든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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