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불법 현수막, 쓰레기 무단 투기 스마트폰으로 신고

박종일 2023. 11. 10.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한 곳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 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를 통해서는 불법 주정차,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도로 불편 사항, 쓰레기 무단투기, 공사장 안전, 불법 광고물, 노상 적치물, 노점상 단속, 유기 동물, 소음, 건의 및 제안 사항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 불법 현수막, 쓰레기 무단투기, 보도블록 파손, 소음 등... 신고 민원 120 다산콜센터 접수, 해당 부서에서 신속하게 처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한 곳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 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는 불법주정차, 보도블록 파손, 무단 쓰레기 투기 등 불편 사항이나 안전사고 위험 요인 등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는 서비스다. 시민이 생활 중에 느끼는 각종 불편 사항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민이 신고한 불편 사항은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에서 접수하고 해당 부서에서 신속하게 처리한다. 처리 과정과 처리 결과도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를 통해서는 불법 주정차,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도로 불편 사항, 쓰레기 무단투기, 공사장 안전, 불법 광고물, 노상 적치물, 노점상 단속, 유기 동물, 소음, 건의 및 제안 사항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2023년 구에 접수된 민원 중 2만2174건이 해당 앱으로 신고되었으며, 접수 후 평균 24시간 이내 처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민이 스마트 불편 신고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