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은행연합회장 후보 '고사'
이호연 2023. 11. 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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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빠지겠다고 밝혔다.
1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이날 차기 회장 후보자 발표를 해외 출장 중에 접하고 "은행권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분이 선임되시길 바란다"며 후보 고사 의사를 알려왔다.
앞서 은행연합회 회추위는 이날 오전 6명의 금융권 인사를 차기 회장 잠정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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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목소리 대변할 분이 선임돼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빠지겠다고 밝혔다.
1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이날 차기 회장 후보자 발표를 해외 출장 중에 접하고 "은행권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분이 선임되시길 바란다"며 후보 고사 의사를 알려왔다.
앞서 은행연합회 회추위는 이날 오전 6명의 금융권 인사를 차기 회장 잠정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윤 회장이 후보에서 빠지면서 5인으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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