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2023 국제 해양 협력 및 거버넌스 심포지엄, 싼야에서 폐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싼야, 중국 2023년 11월 10일 /PRNewswire = 연합뉴스/ -- 지난 2023년 11월 8일, 2023 국제 해양협력과 거버넌스 심포지엄이 하이난성 싼야에서 개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양 해양 협력 및 거버넌스 센터, 중국 해양 개발 재단, 그리고 남중국해 국립 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또한 국제 해양 협력 및 거버넌스 심포지엄이 태평양 중국 친선 협회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태평양 계획을 통해 블루 이코노미를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싼야, 중국 2023년 11월 10일 /PRNewswire = 연합뉴스/ -- 지난 2023년 11월 8일, 2023 국제 해양협력과 거버넌스 심포지엄이 하이난성 싼야에서 개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양 해양 협력 및 거버넌스 센터, 중국 해양 개발 재단, 그리고 남중국해 국립 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중국 중앙위원회 정치국 의원 및 중앙 외교위원회 사무국 국장이자 외교부장인 Wang Yi가 영상을 통해 기조연설을 했다. 개막 연설은 외교부 차관인 Sun Weidong, 천연 자원부 차관이자 주 해양 관리청 행정관인 Wang Hong, 하이난 부성장인 Xie Jing, 전 UN 사무차장보인 Lui Zhenmin, 중국 해양 개발 재단 회장인 Lv Bin, 국제 해저기구 사무총장인 Michael Lodge, UN 사무총장의 해양 특사인 Peter Thomson 등이 전했다. 또한 2차 UN 해양 회의 사무총장, 미, 중 관계 국가 위원회 회장인 Stephen A. Orlins가 특별 발언을 했다.
Wang Yi는 중국이 대화와 협의에 전념하며 해양 평화와 평온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평등과 정의를 유지하며 해양 거버넌스 시스템을 강화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을 보존하기 위해 생태계 보전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해양 번영을 위해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추구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Sun Weidong은 발언을 통해 우리는 시위와 무력의 사용을 반대하며 대화와 협의를 지지하고 해양 헤게모니를 반대하며 광범위한 협의와 공동 기여를 지지했다. 또한, 상호간 소통 장벽을 반대하며 상호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협력을 지지하며 물고기를 잡기 위해 연못의 물을 빼는 우를 범하는 것을 반대하며 인간과 바다의 존엄성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Wang Hong은 연설에서 중국은 긴 시간 동안 상호 존중, 협의 및 거버넌스, 개방 및 공유의 개념을 고집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UN 프레임워크 내의 해양 거버넌스 매커니즘과 관련 규칙을 제정하고 시행하는 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고 심해 채굴과 해양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규칙을 제정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Michael Lodge는 해양법 협약이 바다의 국제 평화, 법적 질서, 그리고 보안에 상당한 기여를 했고 지속 가능한 해상 및 자원 개발에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모든 당사국이 관련 지역에서의 활동 후원에 대한 국가적 입장에 상관없이, 협약의 성과와 당국의 고유한 역할 및 임무를 보호하기 위해 조심히 행동했다고 말했다.
Saia Moehua는 태평양 중국 친선 협회가 세계 해양 거버넌스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일대일로(the Belt and Road)'의 시행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 해양 협력 및 거버넌스 심포지엄이 태평양 중국 친선 협회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태평양 계획을 통해 블루 이코노미를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National Institute for South China Sea Studies, China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2만 수험생 오늘 '결전의 날'…의대 증원 후 첫 수능 | 연합뉴스
- 미국 이어 한국도 '북한군 전투참여' 공식화…정부대응 주목(종합2보) | 연합뉴스
- [속보] 트럼프, 국무장관에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 공식 지명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오늘 출국…트럼프 회동 여부 주목 | 연합뉴스
- [속보] '진격'의 비트코인, 9만3천 달러선도 돌파 | 연합뉴스
- 野, 본회의서 '김여사 특검법' 세번째 표결…與 불참 가능성 | 연합뉴스
- 홈런 두 방에 무너진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첫판서 대만에 완패(종합) | 연합뉴스
- 美상원 공화 새 원내대표에 4선 튠 선출…'친트럼프' 스콧 탈락(종합) | 연합뉴스
- 예결위, 내년도 예산안 이틀째 비경제부처 심사 | 연합뉴스
- '구속 갈림길' 명태균·김영선…검찰, 공천 개입 의혹 수사 확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