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걸그룹 최초 '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연! 뉴진스의 반전 근황.jpg

뉴진스가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는 지난해 8월 데뷔 이래 스트리밍 기록을 초고속으로 경신하고 있어요. 지난 3월 합산 누적 스트리밍 10억회를 처음 돌파한 데 이어, 넉 달 만인 지난 7월에는 20억 회를, 11월에는 30억회를 넘어섰죠. 억대 스트리밍 곡은 〈디토〉와 〈OMG〉 등 9곡에 달하는 상황. 또한 뉴진스는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K팝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에요.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경우 미국 대중음악 3대 시상식으로 유명한 만큼 뉴진스의 이번 무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진스

이처럼 바쁜 일정을 보내는 와중에도 뉴진스는 팬들을 잊지 않는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최근 익살스러운 안경을 쓰고 인생네컷을 찍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죠. 참, 사진에선 민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 뉴진스는 "민지 언니는 할머니 댁에 (갔다)"라고 덧붙이며 불참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인생네컷 찍은 뉴진스

인생네컷 찍은 뉴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