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자신감 뿜뿜 … 창원대, 초등생 영어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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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가 내년 1월 3일부터 23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대학에 따르면 영어 캠프는 대학 시설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민 자녀들의 해외 어학연수 비용 부담을 덜고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 100% 영어 소통이 가능한 대학생 보조강사 등과 함께 다양한 수업과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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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가 내년 1월 3일부터 23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대학에 따르면 영어 캠프는 대학 시설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민 자녀들의 해외 어학연수 비용 부담을 덜고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 100% 영어 소통이 가능한 대학생 보조강사 등과 함께 다양한 수업과 활동을 하게 된다.
캠프에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기본 언어영역과 과학, 지리, 역사 등 주제별 수업이 이뤄진다.
조별 및 단체 학습 활동과 야외 견학 체험도 포함된다.
참가자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며 접수 기간은 이달 13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이다.
참가비 입금 선착순으로 최종 등록되며 캠프 기간에는 학교에서 마련한 통학버스가 운행된다.
창원교육지원청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비가 무료이며 형제자매 동시 등록자, 본교 시간강사를 포함한 교직원 자녀는 할인된다.
참가비, 통학버스 노선표 등 자세한 내용은 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 누리집 내 알림창을 확인하거나 교육원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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