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광주 서구의원 ‘5월정신, 서구 정책연계’ 간담회

2023. 11. 10.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광록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의회 소회의실에서 '5·18 정신의 서구 정책연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5·18 당시 의료진으로 활동한 유용상 원장(광산구수완미래아동병원)과 문화경제국, 자치행정국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5월 정신과 서구 정책연계를 위한 민관협력 및 실천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광록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의회 소회의실에서 ‘5·18 정신의 서구 정책연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는 오 의원이 대표 발의로 제정된 '민주시민교육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의 실질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5·18 당시 의료진으로 활동한 유용상 원장(광산구수완미래아동병원)과 문화경제국, 자치행정국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5월 정신과 서구 정책연계를 위한 민관협력 및 실천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5·18 광주민주화항쟁 역사 의식 제고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큰대학’ 내 과정 신설 ▲서구 아카데미 강좌 추진 ▲각 동별 찾아가는 교육 등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5월 정신이 서구 정책에 연계될 수 있도록 행정만이 아니라 민간의 역할도 높이는 방안이 마련되고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