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사회적경제기업에 저리 융자…다음 달 1일까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음 달 1일까지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은 공공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것으로 규모는 총 2억5000만 원이다.
성동구는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을 활용해 2017년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금융시장에서 소외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현재까지 총 41곳에 약 23억 원의 융자를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음 달 1일까지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은 공공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것으로 규모는 총 2억5000만 원이다.
신청대상은 성동구 소재 ▲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 소셜벤처기업 ▲ 마을기업 ▲ 자활기업이다.
구는 신청 기업의 경영상태와 재무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여부를 판단한 뒤 금리 3%로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융자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동구는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을 활용해 2017년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금융시장에서 소외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현재까지 총 41곳에 약 23억 원의 융자를 지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수동 재개발 본격 추진…성동구, '한강변 뮤지컬 하우스' 건의
- "핼러윈 데이 인명피해 없게"…행안부, 서울 익선동·성수동 실태 점검
- 압구정 한강변, 50층 이상 초고층 재건축…성수동까지 걸어서 간다
- 서울시, 2030년까지 성수동에 세계 최대 창업허브 만든다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