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과취업동아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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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9일 지천관 로비에서 2023학년도 학과취업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동의대 학과취업동아리 페스티벌은 재학생들이 학과별로 취업동아리를 구성해 학과 특성에 맞는 진로 설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정보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40여개의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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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9일 지천관 로비에서 2023학년도 학과취업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동의대 학과취업동아리 페스티벌은 재학생들이 학과별로 취업동아리를 구성해 학과 특성에 맞는 진로 설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정보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40여개의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39개 동아리, 402명이 참가했으며 성과발표회에서 대상 2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 등 16개의 동아리가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인문계열에서 유아교육과 동아리 ‘하랑’과 자연공학계열에서 기계공학과 동아리 ‘D-MECA’가 선정됐다.
유아교육과 동아리 ‘하랑’은 미래 사회의 교육을 대비해 교육에 ICT 기술을 접목한 유아 교육 방법의 탐구와 적용으로 유아 교사로 갖춰야 할 역량을 키우며 취업을 대비한 성과와 활동을 펼쳤다.
기계공학과 동아리 ‘D-MECA’는 각종 CAD/CAM 경진대회 준비 아이디어와 구성원 간의 지식 공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하랑’ 동아리 대표 김유정 학생은 “1년 동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으로 취업을 위한 다양한 에듀테크 활동을 진행했다”며 “이번 활동으로 예비 유아 교사로서 실제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성을 체득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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