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남의 집 침대에 안 앉아…오염될까봐"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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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전날 브라이언의 집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브라이언은 "깨끗한 사람이면 괜찮은데 좀 더러운 사람이 (오면) 불안한 게 몸에 이나 빈대가 있을까 봐 걱정을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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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전날 브라이언의 집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브라이언은 "깨끗한 사람이면 괜찮은데 좀 더러운 사람이 (오면) 불안한 게 몸에 이나 빈대가 있을까 봐 걱정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제는 침대 위에 소독약도 뿌렸다"며 "저는 남에 집에 가면 절대 침대에 안 앉는다. 밖에서 먼지나 이런 걸로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어제 나온 멤버 중에서 자기 옷차림으로 침대 이불 속에 들어간 거다. 촬영이라 웃긴 했지만 뒤통수 때릴 뻔했다"고 토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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