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올해 크리스마스 인증샷은 어디서?'

2023. 11. 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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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을 시작했다.

우선 가장 먼저 불을 밝힌 롯데백화점은 본점 앞 100m가량의 거리를 유럽의 크리스마스 상점 거리로 연출했다.

유럽풍의 '레터 하우스', '크리스마스 상점'과 더불어 15미터 높이의 '자이언트 트리'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고, 쇼윈도에는 '움직이는 피규어',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 '인터랙티브 미디어','인피니티 미러' 등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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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는 375만 개의 LED 칩을 사용, 63x18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탈바꿈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려한 장식으로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3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건물에 크리스마스 장식 점등식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소망(My Dearest Wish)을 주제로 편지로 안부를 주고받던 시절의 빈티지한 감성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구현해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을 시작했다.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려한 장식으로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3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건물에 크리스마스 장식 점등식이 열리자 시민들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고 있다. 올해는 소망(My Dearest Wish)을 주제로 편지로 안부를 주고받던 시절의 빈티지한 감성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구현해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려한 장식으로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3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건물에 크리스마스 장식 점등식이 열리자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려한 장식으로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3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건물에 크리스마스 장식 점등식이 열리자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우선 가장 먼저 불을 밝힌 롯데백화점은 본점 앞 100m가량의 거리를 유럽의 크리스마스 상점 거리로 연출했다. 유럽풍의 '레터 하우스', '크리스마스 상점'과 더불어 15미터 높이의 '자이언트 트리'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고, 쇼윈도에는 '움직이는 피규어', '크리스마스 선물 상품', '인터랙티브 미디어','인피니티 미러' 등을 배치했다. 영플라자 외벽에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도 선보다.

9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는 375만 개의 LED 칩을 사용, 63x18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탈바꿈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9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는 375만 개의 LED 칩을 사용, 63x18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탈바꿈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9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는 375만 개의 LED 칩을 사용, 63x18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탈바꿈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9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히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는 375만 개의 LED 칩을 사용, 63x18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탈바꿈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신세계백화점은 375만 개의 LED 칩을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 불을 밝혔다. 외벽 전체가 가로 63m 세로 18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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