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 '캔서엑스' 참여 루닛, 6%대 강세

김대현 2023. 11. 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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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의 주가가 강세다.

이날 루닛은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을 위해 설립된 공공·민간 협력체 '캔서 엑스'(CancerX)의 첫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캔서 엑스는 지난 6월 창립 멤버를 발표하며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제약, 아스트라제네카, 제넨텍 등 92개 기업이 포함됐다고 발표했고, 국내 기업 중에선 루닛이 창립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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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의 주가가 강세다.

루닛은 10일 오후 2시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54% 오른 9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루닛은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을 위해 설립된 공공·민간 협력체 '캔서 엑스'(CancerX)의 첫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루닛은 AI 영상 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제품군을 제공해 프로젝트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캔서 엑스는 지난 6월 창립 멤버를 발표하며 글로벌 제약사 다케다제약, 아스트라제네카, 제넨텍 등 92개 기업이 포함됐다고 발표했고, 국내 기업 중에선 루닛이 창립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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