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 브라질 공공입찰 3년 연속 성공

김성아 2023. 11. 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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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 연방정부가 실시한 인플릭시맙 의약품 입찰에 '램시마'로 3년 연속 낙찰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램시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인플릭시맙 성분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다.

브라질 인플릭시맙 성분 의약품 시장의 60%를 연방정부 물량이 차지하는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년간 연방정부에 램시마를 단독으로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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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최대 시장서 꾸준한 입찰 성과
올해 7월 출시 램시마SC와 시너지 기대
램시마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 연방정부가 실시한 인플릭시맙 의약품 입찰에 ‘램시마’로 3년 연속 낙찰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램시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인플릭시맙 성분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내년 상반기에만 36만 바이알 규모의 램시마를 공급하게 됐다. 브라질 인플릭시맙 성분 의약품 시장의 60%를 연방정부 물량이 차지하는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년간 연방정부에 램시마를 단독으로 공급해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밖에도 주 정부가 진행하는 입찰에서도 꾸준히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올 2월 미나스제라이스(Minas Gerais)를 시작으로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에스피리투산투(Espírito Santo) 등 주요 주정부에서 개최한 인플릭시맙 입찰에서도 낙찰에 성공하며 직접판매(직판)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입찰들을 비롯해 사립 시장에 공급하는 물량까지 모두 포함할 경우, 램시마는 브라질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7월 브라질에 출시한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와 판매 시너지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경두 셀트리온헬스케어 중남미 지역 담당장은 “기존 제품뿐 아니라 출시를 앞둔 후속 제품들 역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법인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셀트리온그룹 제품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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