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온 어머니 찌른 아들 체포
이영호 2023. 11. 10.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자신을 찾아온 모친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께 도봉구 도봉동 빌라 내 자취방에서 50대 어머니 B씨의 목과 팔 등을 과도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존속살인미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른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용돈 문제로 B씨와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서울 도봉경찰서는 자신을 찾아온 모친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께 도봉구 도봉동 빌라 내 자취방에서 50대 어머니 B씨의 목과 팔 등을 과도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존속살인미수)를 받고 있다.
청각장애인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은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계속 묵비권을 행사 중이다.
경찰은 다른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용돈 문제로 B씨와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