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산 발달장애인 자립체험 지원주택 개소
송금종 2023. 11. 10.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9일 부산지역 최초로 '발달장애인 주거기반 자립체험형 지원주택'을 개소했다.
HUG는 이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이 보호자 부재나 혹은 탈시설 시에도 독립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립체험형 지원주택은 1인 1실 제공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입주자는 체험 기간 동안 자립코치와 함께 설거지⋅분리수거 등 가사업무는 물론 금전 관리, 인근 편의‧의료시설 이용 등 독립에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9일 부산지역 최초로 ‘발달장애인 주거기반 자립체험형 지원주택’을 개소했다.
HUG는 이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이 보호자 부재나 혹은 탈시설 시에도 독립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립체험형 지원주택은 1인 1실 제공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입주자는 체험 기간 동안 자립코치와 함께 설거지⋅분리수거 등 가사업무는 물론 금전 관리, 인근 편의‧의료시설 이용 등 독립에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부잣집 아들 거르려고…” 구더기 무서워 위기청년 손 놓은 정부 [이상한 나라의 세대
- 이재용 2심 재판부, 檢에 “부정행위 기준 너무 넓어 불분명”
- 미국 수출 탄력 붙은 유통 업계…‘트럼프 관세’ 대응 방안 고심
- 박찬대 “한동훈, 이 정도면 습관성 거짓말…‘김건희 특검’ 협력하라”
- 발등에 불 떨어진 尹대통령…반전 계기 찾으려면
-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 고삐 죄는 금감원…“우 범하지 말라”
- 레드벨벳 아이린, 첫 미니앨범 ‘Like A Flower’ 공개
- ‘직무 정지’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가능할까…오늘 결론
- 트럼프 체제서 韓원전 생태계 회복 기대감…정책 준비는 얼마나
- 韓총리 “트럼프 美 정부와 굳건한 한·미 동맹 더욱 발전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