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997가구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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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총 997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약 9천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봉천동 일대에 공급되는 브랜드 새 아파트로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만큼 사업 안정성이 우수한 점도 성공 분양의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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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총 997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앞서 일반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41건이 접수돼 평균 65.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어 정당 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 이후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3가구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며, 무순위 계약에서 전 가구가 100% 완판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약 9천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봉천동 일대에 공급되는 브랜드 새 아파트로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만큼 사업 안정성이 우수한 점도 성공 분양의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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