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카데미' 윤채 "방시혁·르세라핌, 실제로 보니 안 믿겨…가상인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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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최종 10인 연습생들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만난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날 연습생들은 한국에서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 선배들을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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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최종 10인 연습생들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만난 경험을 털어놓았다.
10일 오전 '라이브 피날레' 최종 10인 진출자의 온라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에밀리, 사마라, 마농, 마키, 윤채, 메간, 소피아, 다니엘라, 라라, 에즈엘라 연습생이 함께했다.
이날 연습생들은 한국에서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 선배들을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앞서 평소 연습생들과 자주 대면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방시혁 의장이 이들과 깜짝 만남을 성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피아(필리핀)는 "방시혁 의장님을 만난 건 저희한테 서프라이즈였다. 깜짝카메라 식으로 들어오셨는데 심장이 멈출뻔했다. 방시혁 의장님이 우리를 친근하게 대해주셨다. 이 프로젝트의 중요한 분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회였다"고 말했다.
윤채(한국)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방탄소년단 분들을 좋아해서 방시혁 의장님 영상을 많이 봤다. TV에서만 보던 분을 실제로 보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내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뜻깊은 일들을 많이 겪는다고 생각했다"라며 "르세라핌 분들을 뵈었을 때는 제가 그분들의 데뷔 초창기 때부터 노래도 엄청 듣고 콘텐츠를 많이 봐서 그런지 안 믿기고 가상 인물 같더라. 너무 신기했다"고 회고했다.
한편 '드림 아카데미'는 하이브와 유니버셜뮤직그룹(UMG) 산하 레이블 게팬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서로 다른 인종, 문화적 배경을 지닌 연습생들이 데뷔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파이널 미션을 통과한 10인은 오는 18일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라이브 피날레 무대에 오르는 것을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하이브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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