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승민 “도쿄돔 입성 행복.. 공연장 커진다고 실력 향상되는 것NO”

김지혜 2023. 11. 10. 11: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미니 앨범 '樂-ST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락(樂)'은 살면서 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감정은 '락'이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10/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소신 발언을 했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한 호텔에서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신곡 미니 앨범 ‘락(樂)-스타’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스트레이 키즈 승민은 최근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해 성대한 단독 콘서트를 연 것과 관련해 감사함을 전하면서도 “공연장이 커진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연장에 온 스테이(팬클럽) 분들이 실망하지 않고 집에 돌아가도록, 여전히 성장하려 노력한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락(樂)’은 동음이의어인 ‘樂’과 ‘ROCK’을 워드 플레이해 탄생했다. 살면서 희로애락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감정은 ‘락’이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앨범 ‘락(樂)-스타’ 10일 오후 2시 발매된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