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술 먹고 카드·스마트 시계 분실…기억 無"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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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자신 때문에 화났던 순간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저는 카드를 두 번 잃어버렸다. 스마트 시계도 잃어버렸다. 술 먹고 어디에 풀어놨는지 기억이 안 난다. 리모컨은 엉덩이에 깔고 앉아서 막 찾는다. 그러고 씩씩댄다. 이어폰 잃어버려서 PD한테 KBS 전체 다 뒤지라 그러고"라며 자신 때문에 화나는 순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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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 때문에 화났던 순간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나 때문에 FIRE 나 자신에게 화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전민기 씨가 개인적인 TV 녹화 사정이 있어 제가 단독으로 진행하겠다"며 "'나 요즘 왜 이럴까' 나 자신에게 화나는 분들 많을 것이다. 우리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자기 자신을 벌하는 시간. 셀프 회초리 타임 가져보겠다. 특별기획 '나 때문에 파이아'"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저는 카드를 두 번 잃어버렸다. 스마트 시계도 잃어버렸다. 술 먹고 어디에 풀어놨는지 기억이 안 난다. 리모컨은 엉덩이에 깔고 앉아서 막 찾는다. 그러고 씩씩댄다. 이어폰 잃어버려서 PD한테 KBS 전체 다 뒤지라 그러고"라며 자신 때문에 화나는 순간을 언급했다.
사진=KBS 쿨FM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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