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투티지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게임 2종 온보딩 계약

임재형 기자 2023. 11. 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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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와 캐나다 개발사 '투티지 엔터테인먼트'가 블록체인 게임 2종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위메이드는 캐나다 개발사 투티지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 게임 2종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투티지 엔터테인먼트 CEO 네이선 몽고메리는 "이용자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다양한 게임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혁신 기술로 시장을 이끌고 있는 위메이드와 함께 블록체인 게임이 가진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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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위메이드와 캐나다 개발사 '투티지 엔터테인먼트'가 블록체인 게임 2종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위메이드는 캐나다 개발사 투티지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 게임 2종의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투티지 엔터테인먼트는 '투 더 그레이브: 더 배틀 포 파에노라'와 '투 더 그레이브: 더 와일드랜즈 오브 파에노라'를 2024년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출시할 계획이다. ‘투 더 그레이브’ 시리즈 2종에서는 NFT를 발행해 다른 게임에서 활용하는 ‘인터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투 더 그레이브: 더 배틀 포 파에노라'는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전략 RPG다. 30가지 이상의 직업과 기술, 장비를 전략적으로 조합해 군대를 구축하고 전쟁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 게임은 픽셀 아트 그래픽이 특징인 로그라이트(Rougelite) RPG다. 이용자는 전투에 참여해 야수를 사냥하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투티지 엔터테인먼트 CEO 네이선 몽고메리는 “이용자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다양한 게임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혁신 기술로 시장을 이끌고 있는 위메이드와 함께 블록체인 게임이 가진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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