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1위’ 의성군,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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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귀농 1위에 오른 경북 의성군이 귀농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귀농의 집 입주자를 모집한다.
10일 의성군에 따르면 올해 새로 조성된 '의성愛(애) 새내기행복충전소' 5곳을 포함해 귀농인의 집 8곳의 입주신청을 다음달 8일까지 받는다.
입주대상은 인근마을에 주택부지 또는 농지를 확보했거나, 귀농인의 집에 거주하면서 주택과 농지를 확보한 후 현지마을 또는 의성군내 정착하고자 하는 만65세 이하 예비 귀농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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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귀농 1위에 오른 경북 의성군이 귀농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귀농의 집 입주자를 모집한다.
10일 의성군에 따르면 올해 새로 조성된 ‘의성愛(애) 새내기행복충전소’ 5곳을 포함해 귀농인의 집 8곳의 입주신청을 다음달 8일까지 받는다.
입주대상은 인근마을에 주택부지 또는 농지를 확보했거나, 귀농인의 집에 거주하면서 주택과 농지를 확보한 후 현지마을 또는 의성군내 정착하고자 하는 만65세 이하 예비 귀농인이다.
의성에 전입한지 1년이 넘었거나 입주신청 시 주소지가 농어촌지역이면 제외된다.
입주계약은 12개월 이하로 가능하며, 부득이한 사유가 있고 지역정착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군 심사와 마을운영위원회의 연장동의를 통해 1회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귀농인들이 지역의 특성과 환경을 이해하고, 본인에게 맞은 영농기반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귀농인 임시거주 시설인 의성愛새내기행복충전소 10곳을 추가 조성 예정이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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