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노사, 무분규 단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노사가 무분규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과 협력의 선진적 공공노사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노동조합 측에서 공공부문 노동조합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교섭에 임해줬고, 특히 무리한 요구없이 현 사회실정에 맞는 대화가 오고 갔기 때문에 무분규 협약체결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공공노사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노사가 무분규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과 협력의 선진적 공공노사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10일 대구도시공사에 따르면 노사는 올해 3월부터 단체교섭을 시작해 인사평가, 복무, 공사의 사회적 책무 등의 분야에 대한 개정안을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합의를 이뤄냈다.
특히 노사 양측은 이번 교섭을 통해 사회‧경제‧정부정책의 변화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노동조합 측에서 공공부문 노동조합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교섭에 임해줬고, 특히 무리한 요구없이 현 사회실정에 맞는 대화가 오고 갔기 때문에 무분규 협약체결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공공노사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KB금융, 양종희 회장 지휘 ‘사회공헌 전략 체계’ 구축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