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빈대 출현하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최근 서울, 인천 등에서 빈대가 다수 출현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조치에 나섰다.
이에 창원시는 빈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발견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빈대 예방대응 정보집과 소독업소 현황을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있다.
또한 빈대 발생률이 높은 숙박업소 등 다중시설에 빈대 대응 방안을 안내하여 시민들이 빈대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한 빈대 예방대응법 시민들에 안내
경남 창원특례시는 최근 서울, 인천 등에서 빈대가 다수 출현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조치에 나섰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기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관리 대상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로 인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및 이차적 피부감염증을 유발하는 등 불편을 주는 해충이다.
이에 창원시는 빈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발견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빈대 예방대응 정보집과 소독업소 현황을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있다.
또한 빈대 발생률이 높은 숙박업소 등 다중시설에 빈대 대응 방안을 안내하여 시민들이 빈대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했다.
창원보건소 관계자는 “만약 빈대를 발견하였을 경우 철저하게 방제를 해야 한다. 필요시 방역전문업체와 상의하여 적극적인 방제에 나서야 한다. 빈대 발생 시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