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기물 업체 등 경북서 화재 잇따라

최재용 2023. 11. 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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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폐기물업체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밤사이 경북 일대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9일 오후 10시 45분께 경북 영천시 한 폐기물업체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앞서 오후 6시 28분에는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났다.

불은 공장 일부를 태우고 4시간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주 공장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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