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에너지 취약계층에 1억5000만원 지원

황민혁 2023. 11. 10. 0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8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금 전달식'(사진)을 열고 창원시에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의는 지난해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창원 지역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 중 4인 이상 가구 전체에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8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창원특례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금 전달식’(사진)을 열고 창원시에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의는 지난해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회째를 맞는 올해엔 전년 대비 지원금을 늘리고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창원 지역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 중 4인 이상 가구 전체에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약 1300가구다.

이번 전달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지원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