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핑클시절 윤곽 남았다고? 건들지 않았으니까"(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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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탁재훈은 이효리가 곡을 낸 10월에 제니, 르세라핌, 세븐틴, 아이브, 선미 등이 컴백했음을 언급했고, 이효리는 "요즘 인기 있는 친구들이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그때 예뻤지 않냐"라는 물음에 "이효리 지금도 예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탁재훈은 "지금도 핑클 윤곽은 있다"고 놀렸고, 이효리는 "건들진 않았으니까"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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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효리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9일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는 최근 오랜만에 신곡을 발매했다. 이와 관련 컴백해서 떨리냐는 물음에 "떨릴 그건 지났다"고 여유롭게 말했다.
탁재훈은 이효리가 곡을 낸 10월에 제니, 르세라핌, 세븐틴, 아이브, 선미 등이 컴백했음을 언급했고, 이효리는 "요즘 인기 있는 친구들이냐"고 물었다.
제니를 모르냐는 반응에 이효리는 "제니, 옛날에 그 '남자셋 여자셋' 제니 말씀하시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예쁜 걸그룹 보며 힐링한다는 말에도 답했다. 누가 예쁘냐는 말에 이효리는 "제니도 예쁘다"며 "요즘 제니"라고 제니를 알고 있음을 밝혔다.
이효리는 "옛날 제니도 예뻤다. 제니란 이름이 다 예쁜가 보다"며 "뉴진스 보고도 힐링 많이 한다"고 했다.
걸그룹들을 보며 옛날 생각을 하는지 묻자 그는 "노래나 스타일이 핑클 때 유행했던 게 있어가지고"라고 이야기했다.
탁재훈은 "그때 예뻤지 않냐"라는 물음에 "이효리 지금도 예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탁재훈은 "지금도 핑클 윤곽은 있다"고 놀렸고, 이효리는 "건들진 않았으니까"라고 받아쳤다.
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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