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창신대 총장,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대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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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이원근 총장은 1인 시위를 펼치며 "창신대 항공정비기계학과 학생들의 희망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이번 국회 회기 내에 조속히 제정해 주길 간곡히 바라며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꿈이자 희망인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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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이원근 총장은 1인 시위를 펼치며 "창신대 항공정비기계학과 학생들의 희망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이번 국회 회기 내에 조속히 제정해 주길 간곡히 바라며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꿈이자 희망인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조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총장은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우리 대한민국이 항공우주 관련 모든 정책을 총괄하는 것으로 세계 우주 강국으로 진입하는 첫 단추로 꼭 필요한 특별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창신대 항공정비기계학과 재학생 50여명은 지난달 31일 학교 내 항공기술교육원 앞에서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우주항공청 특별법 안을 신속하게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도 가진 바 있다.
◆창원문성대,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 연계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개최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일 문헌정보과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취업지원제도 운영기관과 연계해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창원문성대 대플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희망한 학과에 대해 운영기관에서 교내로 직접 방문해 안내했고 미래자동차과, 세무회계학과 등 20개 전공, 졸업예정자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상담사와 1:1 심층 상담을 통해 취업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직업훈련·일 경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2022년 1월 도입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나 청년, 중장년층,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일정 요건 충족 시 취업 지원 서비스와 구직촉진 수당을 지원하는 Ⅰ형과 취업 지원 서비스와 직업훈련 참여시 취업활동비용을 지원하는 Ⅱ유형으로 나뉜다.
박성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교내에서 실시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참여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 고용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및 안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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