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진출 원하는 경남, 정규 라운드 홈 마지막 경기에서 김천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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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이번 시즌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천전은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이기도 하다.
설기현 경남 감독은 "지난 안산전 홈경기는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라는 걸 알고 마지막까지 이기고자 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제 좋은 상황이 됐다. 남은 경기를 최대한 잘 마무리해서 높은 자리로 가면 유리할 것"이라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경남은 정규 라운드 홈 마지막 경기를 맞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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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경남FC가 이번 시즌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11일 오후 6시 30분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김천과 김천상무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8라운드를 갖는다.
경남은 시즌 막바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승점 53으로, 출전권이 주어지는 마지막 순위인 5위에 올라있다. 한 경기 더 치른 4위 부천FC1995와 승점 1점 차이고, 경기 수가 같은 6위 전남드래곤즈보다는 3점 앞서있다.
최근 3경기 2승 1무를 거두며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37라운드에선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4골을 터뜨리며 4-2 승리를 거뒀다. 글레이손, 조향기, 이준재, 송홍민이 골고루 골맛을 봤다.
잔여 두 경기 상대는 만만치 않다. 경남보다 순위가 높은 2위 김천(승점 67), 3위 김포FC(승점 59)와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먼저 만나는 김천과는 올 시즌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7월 열린 23라운드 홈 맞대결에서 0-2로 패했는데, 다시 열리는 창원축구센터 경기에서 설욕한다는 각오다. 김천전은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이기도 하다.
설기현 경남 감독은 "지난 안산전 홈경기는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라는 걸 알고 마지막까지 이기고자 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제 좋은 상황이 됐다. 남은 경기를 최대한 잘 마무리해서 높은 자리로 가면 유리할 것"이라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경남은 정규 라운드 홈 마지막 경기를 맞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은 응원 깃발을 받을 수 있다. 구단 홈페이지 G멤버스 로그인 인증을 한 팬들에게는 빼빼로를 선착순 증정한다. 예매자와 시즌권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백화점 상품권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사진= 경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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