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軍서도 예쁨 받는 맏내…"밥 잘 사주는 김 조교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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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미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아마 같은 내무반 인원들이랑 먹는 것 같다. 그래서 별명이 '밥 잘 사주는 예쁜 진'이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연이어 미담을 쏟아내고 있는 진의 모습에 팬들을 또 한 번 입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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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미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성자인 누리꾼 A씨는 진과 같은 훈련소에 있었다는 조카의 말을 빌려 "주말에 푸드트럭이 오면 김석진 조교님이 거기서 맛있는 것을 15개씩 사간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아마 같은 내무반 인원들이랑 먹는 것 같다. 그래서 별명이 '밥 잘 사주는 예쁜 진'이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살이 조금 더 쪘다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 내년 6월에 보자"라고 진의 근황을 덧붙였다.
이 누리꾼은 수료식에 참석한 사진도 첨부하며 증언에 힘을 실었다.
이를 본 팬들은 "밥 잘 사주는 거 중요하지 그렇지", "미담밖에 안 들리네. 훈훈하다", "어디가나 이쁨 받을 성격", "얼른 보고 싶다" 등 반응을 전했다.
또한 앞서 지난달 진은 지민의 생일을 맞아 두 달 치 월급을 선물로 준 바 있다. 2023년 상병 월급은 80만 원으로 지민에게는 두 달치 월급인 160만 원을 선물한 셈이다. 연이어 미담을 쏟아내고 있는 진의 모습에 팬들을 또 한 번 입덕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시작했다. 최근 특급 전사로 선발돼 상병으로 조기진급했다. 진의 예정 전역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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