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우리 남편이 사실"…'10kg' 살 뺀 문재완 비율 '화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 남편이 다이어트 성공 이후 모델 뺨치는 비율로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가족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여러 장의 사진 중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사진은 바로 이지혜와 문재완의 투샷. 특히 문재완은 몰라보게 슬림해진 비주얼과 함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재완은 최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라이브 방송에서 10kg 체중 감량 근황을 전했던 바. 최근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이어온 문재완은 이전보다 한층 날렵한 턱선한 슬림한 피지컬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남편의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하면서 "사실 우리 남편과 결혼한 이유가 비율이 괜찮다. 얼굴이 작고 키가 크고 다리가 길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문재완은 자리에서 일어나 비율을 뽐내는 모습으로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을 누렸다. 

문재완의 비주얼 변신에 감탄한 누리꾼들은 "큰태리님 점점 멋있어져요" "재완님 다이어트 성공" "큰태리님 살빠지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태리, 엘리 자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개인 채널,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